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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바우처 선정

2010년 7월 사무실 옆자리 선생님이 알려줘서 신청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바우처제도, 저소득 근로자(월수입 200만원 정도 이하)도 가능하길래 응모했는데 결과는 탈락이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2011년 4월 초에 문자한통을 받았다. 여행바우처 추가신청 대상자란다. 얼씨구~ 의외로 여행포기자가 많아서 추가신청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가 필요하다길래 인터넷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들어가 발급받고, 지난주 13일(월), 예전 사무실 선생님께 부탁해서 어렵게 팩스를 전송했다. 신청자가 많아서 그런지 30분만에 팩스가 접수되었다고 했다;;; (대신 고생해준 정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3^)

올해는 운이 좋다~ ㅎㅎ 여행바우처에 선정되었다는 문자가 추가로 왔다! 
바우처 카드가 오면 개인여행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물론 개인부담도 50% 있다. ^^
국내여행에 한정인데... 어딜갈까 상품을 조회해보고있다. 이번에 가려다 못간 제주도를 시도해볼까??

어쨋든 5월 말까지 여행을 다녀와야하므로 어디든 슝~가기만하면 된다.
왠지 벌써부터 설렌다는... ^-------------------^*




여행바우처 홈페이지 (http://vtour.kr) 5월부터는 (www.tvoucher.kr)로 변경





4월 8일 추가신청대상이라는 문자를 받은지 10일만인 18일에 여행바우처에 선정되어 드디어 29일 오늘 카드가 온다.

20여일만에 드디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