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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니/매일 여행하는 여자

부산국제영화제 니뇨

니뇨-관객과의 대화

주제는 사랑. 모든것이 부서져내리고 사라지는데 무엇이우리를 버티게 하는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누면서 주인공들은 누군가에게서 뭔가를 받는다. 주변상황이 악화되었을 때를 더 중점적으로 했다. 미국에서 온 아들의 캐릭터가 흥미로웠다. 세가지 1. 엄마를 설명. 엄마를 대변. 엄마의 미국생활 유출. 엄마와 아들사이의 관계 2. 가족은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비밀을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 남는것에 대한 미스테리 비밀 추가. 3.3대의 이야기를 담고싶었다. 중간세대(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세대에게 무엇을 받았는지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누군가가 사이클을 깨야 하는데 알려주고 싶었다.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가족 얘기. 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력을 나타내는 방법은 관계라거나 다 세가지정도가 있는데...
나비에대한 질문은 항상 받고 다양한 시각을 가진다. 나비를 만지지 마라 잠자고 있다. 보는 눈에 따라 다르다. 날아가는것도... 상상하고 느끼면 된다. 나는 혼수상태에 빠진 오빠가 나비가되어 환생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윤회
가족이라는 것이 계속 상황이 나빠진다. 손자가 태어난걸 부모니께 여쭤봤더니 내가 아직 젊고 나이가 많다고 느끼진 않는다 인생은 다 각자 다른것이고 남은 인생에 대해선 알 수 없는 것이다.
스페인어 작은 소년, 청소년, 필리핀 독실 카톨릭국가. 매우 중요한 성니뇨. 기도하는 장면. 소년과 할머니의 관계에 중점으로 두려고 했는데 살을 붙이다보니 가족적인 관계로 되면서 많이 희석되었다.
세속적인 관계에서 성스러운 느낌의 니뇨가 필요했다.
음악(오페라)이야기, 선곡 라보엠 30년전꺼를 사용. 배우는 직접 옛날 유명한 필리핀 오페라 가수가 맞다. 80이 넘음. 마지막은 70이 넘은 사람들이 직접 다 노래를 불렀다. 처음의도는 알아보니 오만불의 저작권땜에 포기 주연맡으셨던 분이 아는 곡을 위주로 선곡했다. 라보엠은 직접듣고 맞추어서했다. 마지막 나비부인은 날아가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 첨엔 베토벤을 할려고 했는데 굵은 소리는 힘들기 때문에 연로하신 배우분들 때문에 선곡의 한계가 있다.
필리핀영화 반다한 지역에있는 집. 집주인이 살고있음. 가족과 만나고 집이 마음에 들어서 가난한 집으로 바꼈다. 집에 맞춰서 많이 변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