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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공유경제 토크콘서트 - '공유로 도시를 바꾸다'



장영화 변호사 - 딴짓전문 변호사. 미래화폐는 신뢰다. 

공유경제 NGO, 잡지, 나눔을 통해 너도나도 이익

역동성 - 자본주의 기본, 수요, 공급


샌프란시스코는 200~300개 정도의 공유경제기업이 있다.

공유경제기업이 미래성장동력, 돈(자원)을 지원(투입)하지 않아도 부가가치를 생산

에어비엔비, 정규직이 100명이다. 


네트워크 형성 - 200~300개 쉐어링 워킹 그룹, 분과형성, 협력시스템 구축

정부는 - 소통창구를 열어주고 마중물 역할을 한다.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 컨텐츠가 공유경제다.


공유경제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는 판을 형성해주고, 공유경제 기업들을 홍보해준다. 사람들은 서울시 공유경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이미지를 믿고 신뢰하는 구조가 생긴다. 


질문 1 / 신뢰메뉴얼이 있는가? - 전국적으로 공유하자. 공유기업 지정제 / 법안 발의 등

짐룸 2 /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 


시 - 돈,네트워크,인력 


공유경제가 정말 필요할까? 주변을 설득하고 피곤한일;;;


100세시대 - 남은 시간 어떻게 살건가?

지금껏 정부는 중소기업 도와주고, 수출 도와주고, 경제 10위에 올라왔다. 

언제까지 성장위주냐? 지금의 방식은 아니다.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등 우리도시의 성장방식을 다른 패턴으로 도시를 디자인하자.


역사, 철학, 인문학을 통해 우리는 가지 않은 길에 대해 패러다임을 읽을 순 있다.

민간이 먼저 시작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행정이 상하방식으로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꾸자. 

부산이 TF팀을 만들어서 주변에 전파하자. 

이미 시작한 사람들에게 마당을 깔아주자.

민.관이 머리를 맞대자.

부산형 전문가를 만들고 선진사례를 배우며 공부시키자.

제도적 시스템의 한계가 곧 오는 걸 연구하자. 

모두가 비정규직이지만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




장영화 변호사 - 아이디어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7가지 아이디어 발표 평가


- 동네방네 가이드 / 가이드 검증과 시스템이 필요하다.

- 산복도로 게스트하우스 + 시골밥상(집밥)

- 마을투어 

- 악기 공유 : 우리모두 음악가가 되자. 양화니 핑크로더 대표 (1등)


플랫폼이 굉장히 중요 - 수수료수입? 광고수입? 말고는 없는가?

대부분 IT기반의 업체들이 많음. 

쏘카 - 이용료를 받는다.


예술품 보상문제, 보험 필요.


에어 비엔비 - 12억 가치 / 120만불

* 다른 집보다 특색있고 아늑한 집이어야 한다. 


대박은 없다. 중박, 소박은 있다. 그리고 떳떳하다.

스몰자이언트가 많아져야 한다. (경제를 바꾼다.)

테크래빗

노후 일자리

착한 인류 / 마켓 3.0

스킬쉐어 - 재능으로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다.


소규모 지역특화 모델은?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실패사례를 잘 모름. 


나는 돈을 잘 못벌지만 나를 통해서 주변 사람에게 일자리를 창출

제주 올레

한가지만 하면 안된다. 

여러가지를 융복합 시켜야 한다. 통섭


가격이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남에게 가치있는 것이 무엇일까?

상당히 혁신적인 것이어야 되겠다.



<공유경제 토크콘서트 영상>

(클릭) http://youtu.be/6mtdj0Se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