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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 기획자/칼럼_인터뷰_방송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버스에서 불우이웃을 돕는다며 외국인 학생 2명이 노래를 부르며 모금을 한다. 누가 그 들에게 일을 시켰을까? 자발적으로 모금이 필요해서 움직이는 걸까?

사)장애인부모회에 다녀왔다. 가까이에서 장애인을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때 자원봉사를 가서였다. 장애인복지시설에가서 점심먹는걸 도와주고 같이 놀다오는 일이었는데 굉장히 어려보이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한 언니의 볼멘소리에 마음이 무거웠다. "잠깐 있다가 갈꺼면 오지마!" 매번 잠시 있다 시간만 채우고가는 봉사자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듯했다. 그 뒤로 생각했다 뭔가 지속적이지 않은 봉사는 안하니만 못하다고...

지난 번 장애인부모회와 함께한 여행에서 장애인 자녀들이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