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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니/매일 여행하는 여자

그냥 쓰기 13 라이프스타일 도시

모종린 교수 강의

라이프스타일 도시 산업은 의, 식, 주, 레저 산업

골목길이 쇼케이스 - 상생하는 곳(기치조지 - 길상사) 땅을 절이 많이 갖고 있음. 잃어버린 20년, 임대료를 올릴 분위기가 아님

골목에 터줏대감이 많이 살아있어야 지속가능하다 / 슈퍼마켓을 지켜야 함
지역상권을 붕괴시키지 말아야함


기업가정신
첫가게, 앵커가게, 소상공인 벤처창업, 골목상권 기획자

Ex) 제주 아라리오 뮤지엄

접근성 대중교통 편해야 한다

제이 제이콥스가 말 한내용

대기업과 소상공인 조화 - 업종을 분리함

마을문화에서 조금만 튀어도 쫓겨남.
청소하러 안오면 동네에서 쓰레기를 버린다든지.

익선다다 기업
젊은이들이 교외에는 안살려고 함

스탠포드 - 버클리 우범지대 힙스터 지역
실리콘 밸리 - 샌프란시스코 삼
전원도시에서 안살려고 함

골목길 보존 - 골목 장인

전포 - 인디디자인씬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해운대는 쳐주지 않음 (여기는 동양인이나 우리나라 정도)

골목상권 - 2010년 이후 전포카페거리 / 먹자거리는 아님 카페, 파스타, 서점 등

최근 뜬 지역은 골목상권이 아니다
아난티 코브


김래원은 현실에서 될까?

골목상권 전체를 높여야지, 가게 한 두개를 한다고해서 되는 건 아니다.
협력업체나 서비스를 높여야 함
홍합밸리 페스티벌

앵커스토어를 창업해야함 2018 트랜드노트
동네 문화의 중심지가 된다.

골목길 혁신가를 위한 경제학 4강

서울 사람들은 마천루를 보러 부산을 온다. 잘못된 시각이다.

스테로타이푸 부산 / 골목길, 주상복합이 같이 있음
부산은 걷는 도시가 될지 차가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될 지 정해야된다.
보행자 도시로의 합의가 필요하다.
지구단위 계획을 해야되는데 안된다. 지금은 임대료 규제만 한다.
한옥만 보호한다고 지구단위 계획을 한다. 는건 맞지 않다.
대형마트가 못들어오게 해야되는데 이미 들어오게 해놨다. 가공식품만 팔게하고 신선식품을 팔지 못하게 하는게 필요하다.

교수들에 대한 평가가 안좋다.
대학 평가 랭킹이랑 우리나라 대학은 맞지 않다.
지역경제를 서포하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
아무도 안읽는 저널에 논문을 퍼블리싱한다.
학부교육을 세계적인 학자에게 가서 배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박사 가서 중요한 학문적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직업대학 장인대학이 필요하다.

한국인재가 아닌 글로벌인재가 되라고 하는게 사회적 문제다. 두뇌 유출이다.

관광부터 도시관광 인프라 육성하고 바껴야 된다.
전통문화재만 자꾸 지원한다. 황룡사 복원에 2조를 쓴다.
뭐가 중요한지 기성세대가 그런게 뭔지 모른다.
골목을 다니며 소상공인 중심의 경제를 구축하는데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강의장이었던 예스24는 정말 강의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1. 발표자가 사용하는 레이저포인터도 없었다.
2. 빔 스크린은 작아서 강의자료는 멀리서 보이지도 않았다.
3. 무선마이크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질의응답하는 사람 목소리가 하나도 안들렸다.
4. 강의자를 위한 메모장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서 나중에 강의 중인데 가져다줬다.
5. 직원들은 계속 자기들끼리 잡답을 한다.
6. 전체 적으로 책 배송하는 박싱 테이프 소리와 별도 안내방송 스피커가 켜저있는지 잡음이 났다.
7. 방문객들 중 아이들이 아빠아빠 막 소리지르는 소리도 많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