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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니/매일 여행하는 여자

그냥 쓰기 14 올빼미 상영회

국도 올빼미 상영회가 어제로 종료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밤새 줄을 서서 대기했고, 질서있게 영화를 보고 분리수거를 하고 화장실을 이용했다. 어마어마한 간식을 준비하고 진행한 국도 무극성 님과 영사기사님 이하 스탭들이 고생이 많으셨다. 무사히 영화 3편을 내리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집에 돌아와 기절했다.
이제 밤샘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