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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그냥 쓰기 4 매일 새로운 시도하기 도수치료 2일차 발목이 많이 부엇고 전체적으로 예민한 여자 냄새는 비린 냄새에 속이 안좋고 배고프고 허기지면 바로 속쓰리고 위장 약하고 맵고 짠거 못먹고 체력이 약해서 수영하라고 추천 받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피부 건조하고 예민하고 가스 많이 차고 다음 주는 얼굴 잡티 제거 하기 한의원가서 8체질 검사해보기 더보기
그냥 쓰기 3 글쓰려고 하면 막상 뭘써야 될지 모르겠는데... 안쓸 때는 뭔가 막 생각나고 이런 글도 써볼까 하는 주제들이 있다가... 다시 쓰려고 하면 또 까먹는다. ㅎㅎ 요즘은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 뭐였지... 그거 있는데... 어쩌고 한 참 생각하면 생각난다. 검색을 동원하기도하고 어쨋든 답답한건 못참고 기억을 해낸다. 예전보다 기억못하는 단어들이 많이 생겼다. 이내씨와 8체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전에 한의원에 갔을 때 나는 금음체질이라고 진단이 나왔는데 이내씨도 금음이라고 했던게 기억났다. 근데 몸에 맞는 음식들 얘기하다보면 또 조금씩 달랐다. 한의원가서 다시 진맥해보고 정확한 체질감별을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치과에 갔다. 2년전에 못뽑았던 사랑니가 자라서 이제 보이기 시작했기때문이다. 간김.. 더보기
그냥 쓰기 2 - 건강일기 새해에는 건강에 신경을 쓰기로 했다. 그래서 발목염좌 치료, 골반교정, 어깨와 뒷목 치료를 지난 주부터 시작했다. 지난 주엔 알러지성 피부 진정을 했다. 이번 주는 잡티도 제거할거다. 이제 선크림도 잘바르고 다녀야한다... 햇볕 알러지가 생겼다. 어젯밤 문득 하루에 한가지씩 새로운 걸 시도하기로 생각했다. 변화를 원한다면 생각하고 말만 할게 아니라 작게라도 시도해봐야 아는 거니까. 더보기
그냥 쓰기 1일차 책을 내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책을 4권이나 내신 윤선현 대표님과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니 다시금 정말 존경스러웠다. 어떻게 책을 꾸준히 내시는지 여쭤보았다. 책 쓰는 걸 일처럼 매일 하신다고 했다. 이미 윤컨님은 전업작가의 반열에 오르신 것 같다. 나도 글을 잘쓰기 위해 벌써 수년 전에 최카피 선생님의 글쓰기수업에도 참여했고, 스몰바치북스 독립출판 강좌도 들었지만 결국은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뭔가 잘써야 될 것같고, 계속 흰 백지를 보고있노라면 엄청난 스트레스 압박을 받는다. 머릿속이 계속 열이나면서 A4 1-2장 정도를 적으려면 3-4시간을 끙끙대며 앓는다. 오늘 또다시 쓰기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고자 윤컨님 말대로 그냥 쓰기를 시도해본다. 뭐라도 쓰는 걸로 만족하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