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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페이스 '배'



























오픈스페이스 '배' 시각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레지던스 공간이다. 숲속 미술관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전시뿐만 아니라 음악공연 분야로도 점점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10년째 이 일을 하고 있다는 대표님 말씀은 후배들이 하고 싶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목적의식을 갖고 처음엔 뜻이 맞는 선배들끼리 힘을 모아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하며 결국은 혼자할 수 없고 다 함께 도와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했다. 결국은 모든게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다. 문화예술 기획자 과정을 진행하는 전이섭 담당자도 강조하는 부분이었다. 네트워크! 인간 세계는 그물망처럼 이어진 하나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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