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쓰기 9 그 날에 맞춰서 24시를 넘기지 않고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날짜가 넘어가니까 헷갈린다. 오늘은 23일자 글이다. 뭐든 작은거라도 마무리를 해서 좀 부족하더라도 매듭을 짓는 연습이 필요하다. 벌려놓고 정리되지 않은 일들을 하나씩 마무리해놓자. 진주 - 에나몰에서 아이폰 배터리 교체 / 케이스구입 진주다원을 못갔음 다음 번에 가는 걸로 부산 문화예술관광 파트의 아이디어 제안 경남 관광 - 여행주간 아이디어 제안 부산지역 소재산업분야 육성 필요 - 숙이네 회사 연계해볼 것 더보기 그냥 쓰기 8 - 통영 북토크 남해의 봄날에서 운영하는 서점 봄날의 책방에 북토크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했다. 동피랑 벽화마을을 초기 기획한 마을기획자 윤미숙 작가 , 세계 예술마을을 둘러보고온 천우연 작가 두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뒷풀이까지 갔다가 갑작스럽게 1박을 하고게스트하우스에서 하게 되고, 기린 책방에서 밤새 수다를 떨었다. 끝이 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8년은 정리하고 돌보는 걸 매일 조금씩 시도하는 해. 오늘은 오랜 친구와 저녁을 먹으며 서로의 일상을 확인했다. 먹고 싶은 것들을 잔뜩 얘기하다가 조만간 쭈꾸미를 먹기로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