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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창의허브 가는 길 http://schub.asia/6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4호선 동작역 1번 출구 ->도보15분(반포천 우측제방도로이용) 3,7호선 고속버스터미널 역 8-1번 출구-> 마을버스 10,14번 이용 (심산문화센터 하차) 2호선 서초역 7번출구-> 마을버스 21번 이용 (심산문화센터 하차) 9호선 구반포역 3번출구-> 횡단보도 건너 남측 반포주공아파트 반포천 건너편 > 시내버스 구반포역 정류장 하차시 (5분 소요) -간선버스(파란색): 148, 360, 362, 406, 462, 540, 640, 642, 643 -지선버스(초록색): 4212, 4318, 4425, 6411 -광역버스(빨간색): 9408, 6020(공항버스) - 서초창의허브는 사단법인 씨즈가 운영합니다. 사단법인 씨즈(seed:s)는 청년.. 더보기
구글 알리미 정보 http://www.google.co.kr/alerts 인터넷에서 원하는 단어를 검색해서 구글 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 더보기
2월 25일(화) 부산은 넓다 유승훈 저자 강의 부산은 억수로 넓다~~ 부산에 온지 10년이 되었다는 저자가 주중에 부산박물관 학예사로 일하고 퇴근 후 자료를 모아두었다가 주말에 집근처 도서관에서 워고지 60매씩 글을 쓴다고 한다. 그렇게 쓴 글을 6개월정도 모으면 1권의 책이 된단다. 학예사로 민속학자로 작가로 여러 타이틀을 가지고 꾸준히 글을 쓰는 걸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부산사람들 보다도 부산의 내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내가 2년전부터 계획했던 부산의 속살이라는 책도 얼른 마무리해서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300프로젝트 엠블럼 설치 1. 이미지 링크 찾는 방법http://cafe.naver.com/brandhow/694 2. 티스토리 블로그에 배너 추가 시키는 방법 http://notice.tistory.com/1758 더보기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버스에서 불우이웃을 돕는다며 외국인 학생 2명이 노래를 부르며 모금을 한다. 누가 그 들에게 일을 시켰을까? 자발적으로 모금이 필요해서 움직이는 걸까? 사)장애인부모회에 다녀왔다. 가까이에서 장애인을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때 자원봉사를 가서였다. 장애인복지시설에가서 점심먹는걸 도와주고 같이 놀다오는 일이었는데 굉장히 어려보이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한 언니의 볼멘소리에 마음이 무거웠다. "잠깐 있다가 갈꺼면 오지마!" 매번 잠시 있다 시간만 채우고가는 봉사자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듯했다. 그 뒤로 생각했다 뭔가 지속적이지 않은 봉사는 안하니만 못하다고... 지난 번 장애인부모회와 함께한 여행에서 장애인 자녀들이 를 더보기
2013년 핑크로더 양화니 소개 내용 작년 2월에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네트워크를 진행했을 때 소개했던 내용을 발견했다. 말한대로 지역에서 좀 더 머무르게 하기위해 마을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했고, 도시민박 마을센터를 만들기 위해 시범적으로 먼저 핑크로더 게스트하우스를 열어 운영하였다. 추가로 학생들과 함께 여행수업을 하는 꼼지락 여행문화학교 프로그램을 노리단과 함께 진행했다. 1년정도 지나고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초심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다만 어느 곳에 더 집중할 것인가인데, 여러가지 것들을 종합해서 올해는 좀 더 투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같다. 양화니 : 핑크로더(부산)부산지역에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2년 전 부산지역의 없어지는 공간들을 살리고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시작했으며, 공정여행과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 더보기
자신감을 가져 한 번씩 의기소침해 질 때가 있다. 내가 뭐하고 있나. 목표가 뭐였더라. 정말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나? 기타 등등 끊임없는 질문들로 내가 나를 괴롭힌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정말 진심어린 칭찬이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그 칭찬이 당장은 효과를 보진 않지만 이튿날까지 계속해서 머릿속 주변을 멤돌고 있다가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인가봐''라고 위안을 준다. 그러면 나는 그제서야 칭찬해준 사람을 고마워하고 용기를 줘서 감사하다고 표현한다. 가진게 없어야 더 감사한게 많다고 어제 도브가 말했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감성이 예전보단 많이 줄어든거 같다. 감사일기를 쓰자고 생각했다. 하루에 감사한 걸 5가지씩 찾아서 말해보는거다. 박현진 언니가 감사일기를 심검당(비너스로드) 언니들이랑 한다는 글을 보고 .. 더보기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하여~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면이 충만해야 한다."는 위아카이 노미경(노라) 대표님의 페북 글을 보면서 계속 흔들리고 주위의 말에 휘둘리는 모습은 결국 나의 내면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한다. 주변에서 뭐라하든 나의 길을 꿋꿋히 가는 의지의 한국인 모습이 필요한데 점점 어딘가에 기대고 싶고 지치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참 약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다시 또 다독이는 건 결국 그 유약한 부드러움이 아픔을 이겨내는 강한 힘이라 배웠기 때문일 것이다. '지치지 말자.'고 늘 다짐한다. 그리고 매번 까먹는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말자. 다시 일어서자. 풀 바람에 가장먼저 일어나는 풀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더보기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힘 누구나에게 앗! 이거다! 라고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엔 대학교 1학년 때 수업중 단체동원된 세미나에서였다. 당시 지도 교수님이신 박옥숙 교수님의 수업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국제화 세방화에 시대를 주제로한 국제세미나였는데 뭣모르고 들었던 여러 강의들 중에서 '그 순간'이 찾아왔다. 국제회의 전문가 요즘 컨벤션이라 부르는 산업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는 당시 서양어문학부 1학년생이었고 아직 전공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외국어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해외에서 일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가 동경의 대상이었다. 국제회의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일을 위해 해외의 여러 나라들을 다니며 외국인을 만나는 직업은 그 때는 정말 멋져보였다. (물론 지금도 멋진 일 중 하나.. 더보기
운동 1일차 운동종목을 바꾸기로 했다. 6월에 소그룹으로 진행했던 폴댄스는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먼거리와 경제적인 이유로인해 3개월만에 중단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11자 복근이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아쉽다. 이번엔 필라테스로 변경해서 수업을 듣기로 마음먹었고 다시 몸짱에 도전~! 오늘 첫 수업을 들으려고 갔는데 저녁 시간대에 어마어마한 사람들과 경쟁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수업을 못듣게 되었다. 대신 인바디로 체지방 측정하고 기초 근력운동에 들어갔다. 휘트니스센터 총괄 매니저가 봐주었다. 더보기